전 여자친구 B와 B씨 지인 C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고, 쓰러진 B씨에게 한 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4분쯤 김해시 한 도로에서 전 여자친구 B씨와 C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고, 쓰러진 B씨에게 한 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C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5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23분 경남 창녕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이별을 통보한 것을 따지기 위해 B씨 가게를 찾았다가 C씨와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김해= 이동렬 기자 [email protected]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쓰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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