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으로 입국한 8일 친이낙연계 의원들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연이어 빈소를 찾았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출국해 미국에서 체류해왔다. 친이낙연계 의원들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이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빈소에는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광온, 김병주, 허종식, 유동수, 강병원, 노웅래, 전용기, 이용선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오종식 비서실장을 통해 위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문 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장인상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오 전 비서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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