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은 내일(27일)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릅니다. 가장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압박을 뚫고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한..
온누리 기자입니다.지체 없이 한 방의 패스로 바레인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슛까지 연결됐습니다.가장 먼저 교체됐지만, 상대 감독이 "가장 인상 깊었다" 평가한 이강인은 내일 시작되는 토너먼트에선 대표팀의 손흥민처럼 자유롭게 뛰며 플레이메이킹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이강인/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 형들 그리고 친구들도 있고 어린 동생들도 있는데 잘 맞춰서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항저우 조직위가 경기 일정을 바꿔, 중국이 우리 대신 8강에서 이란-태국 승자와 만날 거란 소문이 번졌지만,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통보받은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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