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내란 현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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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내란 현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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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위헌적 계엄을 선포하며,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제한하는 폭거를 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탄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감히 주권자인 국민을 군화와 총과 칼로 겁박했다. 반인권과 비민주의 군사독재를 피와 땀과 눈물로 극복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조롱했다. 긴 세월 쌓아 올린 민주주의의 원칙과 체계, 헌법 정신을 유린했다.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전면에서 부정했다. 국민을 모욕하고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파탄내려했다. 그는 내란 현행범이다.

총칼을 든 군인들을 국회로 밀어 넣었다. 국회를 장악하고 계엄 해제를 가로막겠다는 의지다. 헌법과 계엄법에 명시된 국회의 역할과 권리를 군을 동원해 가로막으려 했다. 이 계엄은 계엄이라기보다 헌정 질서와 법치를 파괴한 명백한 쿠데타였음이 명확하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려 했던 망나니의 폭동을 그저 눈 한번 질끈 감고 넘어가자는 게 의석을 108개나 지닌 공당의 입장이다. 도대체 민주주의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면, 스스로 민주주의를 쌓고 지켜온 대한민국의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면 저런 입장을 내놓을 수 있을까. 어쩌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훨씬 더 우리를 모욕하고 있다.모욕의 날을 멈춰야 한다

모욕의 날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저 무도한 망나니떼를 끌어내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모욕하는 셈이다.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 더 나아질 내일에 대한 희망 같은 것들을 송두리째 무도한 망나니떼에게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된다.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민주주의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부러 남기겠다는 집단을 공당이나 정당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그들이 의회를 점거하고 탄핵을 방해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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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 탄핵 국민의힘 내란 헌정 질서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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