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재단사로서 본 김건희 여사의 강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윤석열 김건희 재단사 손미현대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정장 등을 제작해 ‘대통령 재단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페르레이 손미현 대표는 “머릿 속이 김건희 여사로 가득 차 있다”며 “김 여사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여성조선 7월호 인터뷰에서 김 여사에 대해 “옷감을 고르는 센스가 어마어마하다”며 “여사님은 원단을 고를 때 많이 안 본다. 딱 보고 ‘이걸로 해주세요’ 하는데 결과물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재단사로서 본 김 여사의 강점에 대해 “삼목이 굉장히 얇아서 노출시켰을 때 여성미가 도드라진다. 조선시대에는 삼목이 예쁘면 미인이었다고 하는데 여사님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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