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부실 인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문재인 정부 인사와의 비교를 통해 적극 반박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최근 불거진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낙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지명 등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자 문재인 정부 인사와의 비교를 통해 적극 반박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반복되는 문제들은 사전에 충분히 검증 가능한 것들이 많았다'는 취재진 지적에"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사람들의 자질이나 이런 것을"이라고 답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리를 떴다. 댓글 쓰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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