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앞에서 카이스트 졸업생까지 끌려나가자, 정치인들 일제히 분노

United States News News

윤 대통령 앞에서 카이스트 졸업생까지 끌려나가자, 정치인들 일제히 분노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newsvop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국민이 두렵지 않은 모양”, “반드시 심판해야”, “기초과학 뒤흔들고 민주주의마저 무너뜨려”, “민주공화국 부정”, “윤 대통령 끌어내리는데 총력 다할 것”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졸업식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자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하고 있다. 2024.2.16 ⓒ뉴스1

같은 당 이수진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독재가 따로 있을까?”라며 “야당 국회의원, 대학생이 입이 틀어막혀 짐짝처럼 끌려 나가고 있다. 가슴이 썰렁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라며 “반드시 심판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차라리 아무 곳도 가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비판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용 의원은 “대통령 앞에, 국민이 한 마디도 할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민주공화국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도무지 뜯어 고칠 수나 있는지 의심이 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newsvop /  🏆 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윤 대통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끌려나갔다윤 대통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끌려나갔다'R&D 예산 삭감' 항의에 경호원들 제지... 대통령실 "안전 확보 분리조치"
Read more »

[단독]대통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도 입 틀어막고 ‘사지 연행’[단독]대통령 축사 중 카이스트 졸업생도 입 틀어막고 ‘사지 연행’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
Read more »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나를 대변할 정치인 안보여”…‘방관자’로 내몰린 비수도권 청년들[중도, 그들은 누구인가]“나를 대변할 정치인 안보여”…‘방관자’로 내몰린 비수도권 청년들“딱히 정치인들 탓하고 싶지 않아누구든 내게 불이익도 이익도 아냐목소리 낼 기회, 필요도 없...
Read more »

[인터뷰전문] 정청래 '대통령 임기 3년 남아…윤-한 갈등 결국은 대통령 승리로 끝날 듯'[인터뷰전문] 정청래 '대통령 임기 3년 남아…윤-한 갈등 결국은 대통령 승리로 끝날 듯'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한 갈등, 사건명은 '디 워 오브 더 디올백'” “한동훈의 정계 조퇴냐 윤석열의 레임덕 방지냐가 관건” “한동훈이 '사퇴 요구' 폭로하는 순간 '약속대련 아닐 수 있다'고 생각”
Read more »

분야 막론 660개 단체 '이태원 특별법 거부? 불행한 대통령 될 것'분야 막론 660개 단체 '이태원 특별법 거부? 불행한 대통령 될 것'특별법 공포 촉구 각계 기자회견... "거부권 남발 윤 대통령, 전철 밟도록 둘 수 없어"
Read more »

2심도 CJ대한통운 사용자성 인정…“노란봉투법 정당성 입증”2심도 CJ대한통운 사용자성 인정…“노란봉투법 정당성 입증”원청 단체교섭 거부에 부당노동행위 판정한 원심 유지…“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사과하라”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19: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