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닮는 것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절대로 닮아서는 안 되는 부분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색깔론-사정정국’ 땐 역효과 우려
국민·민심과 싸우는 대통령 안돼 1.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S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19DiiE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10월 검찰총장 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희 민주당 의원과 이런 문답을 주고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철희 의원: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얘기하는데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하면 어느 정부가 그나마 중립을 보장하고 있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제 경험으로만 하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한 3년간 특별 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나고요.” 검찰이 정권의 청부수사를 하도 많이 해서 ‘검찰의 암흑기’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을 ‘쿨’했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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