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제 ‘전 정권 탓’ ‘세계 경제 탓’ ‘처음이라서’ 같은 남탓과 변명을 멈춰야 합니다.
대통령 성찰없이 ‘남탓’ 남발, 돌아서는 민심 [논썰] 윤 대통령에 등돌리는 민심 왜? 김건희 ‘비선’ 논란 전말. 한겨레TV 안녕하세요. 의 손원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대부분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넘어서는 ‘데드 크로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대형 악재가 불거졌습니다.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기간 민간인 신분의 지인과 동행했다는 사실입니다. 검사 출신인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인 신아무개씨가 그 민간인 지인입니다. [논썰] 윤 대통령에 등돌리는 민심 왜? 김건희 ‘비선’ 논란 전말. 한겨레TV [논썰] 윤 대통령에 등돌리는 민심 왜? 김건희 ‘비선’ 논란 전말. 한겨레TV 대통령 해외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인이나 문화예술계 인사, 순방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람 등 외교적 역할이 분명하게 규정된 사람들입니다.
필요하면 일부 민간인도 데려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도 대통령 행사 때 보면 뭡니까, 우리 유명한 가수, 문재인 대통령 때 보면 수시로 동원하잖아요, 그렇죠? BTS.” 진행자 “BTS 갔어요?” 권성동 “BTS 수시로 해외 방문할 때마다 동원해서 같이 무슨 퍼포먼스도 벌이고 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참 어처구니 없는 궤변입니다. BTS가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해 9월 대통령 특별사절단 자격으로 문 전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 출장에 동행한 건 사실입니다. 유엔총회 회의에 참석하고 공연도 했었죠. 2018년 10월에는 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행사에도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특사나 특별수행원 자격은 아니었고, 유럽 공연 도중 하루 빈 시간을 활용해 ‘한국·프랑스 우정의 콘서트’ 공연에 참석해 두 곡을 불렀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건희 비선 논란에 '최순실' 소환한 국민들 '비선 시즌2 시작'[실트_2022] 민간인 나토 동행에 친인척 채용까지, 논란만 커지는 윤석열 정부
Read more »
이준석, 운명의 날...여야, '비선·안보' 공방 격화오늘 저녁 7시,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리위 개최 / 이준석, 직접 회의 참석해 의혹 관련 소명 / 의혹 당사자 김철근 정무실장도 참여 전망
Read more »
대통령실 '공적업무…'비선' 표현 명백한 오보, 악의적'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외가 6촌 채용 '공적조직·공적 업무 하는 분에 대한 '비선' 표현? 명백한 오보이자, 악의적 보도'
Read more »
오늘 이준석 징계 심의...여야, '비선·안보' 공방[앵커]오늘 저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열립니다.이런 가운데 여야는 '비선 논란'과 안보 이슈를 두고 다시 거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먼저 국민의힘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오늘 당 윤리위가 이준석 ...
Read more »
곧 이준석 징계 심의 돌입...여야, '비선 논란' 공방[앵커]오늘 저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열립니다.이런 가운데 여야는 이른바 '비선 논란'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앵커]먼저 국민의힘 윤리위 소식입니다.한 시간쯤 뒤면 본격...
Read more »
이준석 징계 심의 임박...여야, '비선·안보' 공방[앵커]오늘 저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열립니다.이런 가운데 여야는 '비선 논란'과 안보 이슈를 두고 다시 거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먼저 국민의힘 관련 내용 살펴보죠.이준석 대표 징계 문제를 논의할 윤리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