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현지에서 사전 예고 없이 만나2019년 이후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2019년 이후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낮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예고에 없던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연내 한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열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두 정상은 이날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1시58분부터 낮 12시18분까지 20분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기조를 평가하고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포함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여섯번째 만남을 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글로벌 현안에 공조, 기여하자고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의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리 총리는 “호응하겠다”고 답했다. 관건은 북-러 정상회담 개최와 ‘북·중·러 밀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구도가 강화되면 중국은 회의 참석을 꺼릴 수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도 한·미·일 협력 기조를 부각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은 자카르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뉴델리 정상회의에서 합의를 이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의 친교 행보도 거듭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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