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군사관학교가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지청천·이범석·김좌진 장군과 이회영 선생, 박승환 대한제국군 참령 흉상을 교정...
1949년 10월1일 공군 주요 간부 4명이 공군 창군을 기념해 촬영한 모습. 왼쪽부터 이근석, 김정렬, 박범집, 장덕창. 공군 제공 최근 육군사관학교가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지청천·이범석·김좌진 장군과 이회영 선생, 박승환 대한제국군 참령 흉상을 교정에서 철거하거나 이전하겠다고 밝히면서, ‘국군의 기원이 어디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사의 정신적 토대를 광복군·독립군에서 찾아야 한다며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뿌리’로 본 지난 정부와 달리, 육사가 국방경비사관학교를 그 뿌리라고 주장하며 홍 장군 등의 흉상 이전·철거 근거로 삼은 탓이다. 국방경비사관학교는 미 군정 시기 일본군·만주군 출신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이고, 육사는 국군 가운데 가장 먼저 창설된 육군의 장교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에 이종찬 광복회장은 9월15일 “일제의 머슴을 하던 이들이 국군의 원조라고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정렬은 일본 육사를 나와 2차 대전 때 일본군 전투기 비행 중대장을 지냈다. 최용덕 장군의 제2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식 장면. 사진 공군박물관 하지만 7인 가운데 최선임이었던 최용덕 장군은 후배들을 이렇게 설득했다. “우리가 500여명의 항공인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미 군정 당국의 제의를 수락하여 항공부대가 창설만 된다면 병이면 어떠냐.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정신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가 이등병으로 입대하는 것도 뜻이 있지 않느냐?” 7인은 1948년 4월 조선경비대 보병학교 교육을 마쳤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다음날인 1948년 8월16일 최용덕 장군은 국방부 차관에 임명됐다. 최용덕 장군은 국군 조직을 새로 짜면서 국군조직법 부칙에 ‘육군에 속한 항공병은 필요한 때에 독립한 공군으로 조직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넣어 공군 창설의 근거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1949년 10월1일 창설됐다. 10월1일은 국군의 날이자, 공군 창군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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