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가짜 근로자 퇴출'...건설업계 '48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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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출근만 하고 일하지 않으면서 임금 받아'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향후 수사 의뢰할 것' 국토부 '제보 사실 여부 확인 안 돼…검증해야' 노동계 반발…'안전 등 더 중요한 문제 많아'

건설업계는 피해 금액만 48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작업반 일부 팀장이나 반장이 출근만 하고, 일하지 않으면서 많게는 억대 연봉을 챙겨 갔다고 말했습니다.서울·경기·인천에서만 최근 3년 동안 10개 업체 공사 현장 33곳에서 피해가 있었다고 건설 업계는 공개했습니다.모두 합치면 피해 금액이 48억 원에 달한다는 겁니다.

[김학노 / 철근콘크리트 서·경·인 사용자연합회 대표 : 다섯 팀 받아, 그러면 다섯 팀에 대해서 팀장 누구, 반장 누구, 근로자 누구를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 해체되더라도 근로자 공급하거나 지휘해나가는 데 문제가 전혀 없습니까?]국토부는 제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계좌 입금 내역이나 출퇴근 기록 같은 추가 증빙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장옥기 / 민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 : 매년 400명 이상씩 우리 건설 노동자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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