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컷 통과는 했는데…결국 마스터스 사흘째 경기 후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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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컷 통과는 했는데…결국 마스터스 사흘째 경기 후 기권 SBS뉴스

우즈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7타를 치고 컷 통과 막차를 탔습니다.마스터스 23회 연속 컷 통과는 프레드 커플스와 게리 플레이어가 보유한 이 부문 최다 기록과 동률입니다.그러나 50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 언덕을 넘지 못하고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홀과 거리가 15m나 됐습니다.우즈가 경기를 끝냈을 때 순위는 공동 51위로 상위 50위까지인 컷 통과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우즈의 마스터스 연속 컷 통과 행진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토머스와 임성재 모두 타수를 잃은 덕에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최악의 부진에 시달린 끝에 7개 홀을 마치고 기권했습니다.9오버파가 된 우즈는 컷을 통과한 54명 가운데 최하위에 처졌습니다.이날 3라운드 7개 홀에서만 6오버파를 치면서 이를 경신할 위기였으나 기권하면서 자신의 마스터스 18홀 최다 타수 기록을 새로 쓸 위기는 넘겼습니다.1라운드 1언더파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우즈와 함께 컷 통과 막차를 탄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임성재는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7개 홀에서 3타를 줄이고 순위를 공동 49위에서 공동 28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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