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출격 …韓 육상 노메달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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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金 48개 육상 종목 시작한국 높이뛰기 금 1개 목표'최강' 카타르 바르심 넘어야

한국 스포츠계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체질 개선'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과거 투기 종목에서 수영, 육상 등 기초 종목이 강화되는 것. 일단 수영에서는 황선우 등 '남자 수영 황금 세대'의 활약으로 금메달 소식을 속속 전하고 있어 흐름이 좋다.

이제 '육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는 수영 다음으로 많은 4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하지만 한국의 목표는 일단 '금메달 1개'. 후보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우상혁은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높이뛰기에서 2m20으로 10위에 그쳤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2m28로 은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이번이 금메달을 목에 걸 기회다. 높이뛰기 경기는 10월 2일에 예선을 치르고 4일에는 금메달을 놓고 결선이 열린다.우승을 다툴 경쟁자는 단 한 명. '세계 최고 선수'로 꼽히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다.

바르심은 세계선수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바르심은 올해 우상혁이 우승했던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출전도 포기하고 '아시안게임 세 번째 금메달'을 철저하게 준비했다.우상혁 외에도 여자 마라톤 최경선과 정다은,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 남자 세단뛰기 유규민, 김장우도 메달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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