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바심과 연장 혈전 끝에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위
우상혁은 11일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그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를 벌인 끝에 2위를 차지했다.우상혁은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바심도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고, 2m32는 넘지 못했다.2m32의 점프 오프에서 우상혁은 바를 엉덩이로 살짝 건드렸다.우상혁은 2m30의 점프 오프도 실패했다. 우상혁이 주로에 서 있을 때 트랙 경기가 진행 중이어서, 리듬이 흔들리는 악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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