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2020년 유네스코에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중국과 북한이 나눠 가지고 있는 백두산은 4분의 3 정도가 중국 땅입니다.중국은 백두산을 창바이산이라고 이름 붙이고 10대
중국은 백두산을 창바이산이라고 이름 붙이고 10대 명산 중 하나로 홍보하면서 지난 1986년 국가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2004년 만들어져 현재 48개국 195개 지역이 지정돼 있습니다.
백두산에 대해선 지난해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리진 상황이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인증될 전망입니다.북한도 2019년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신청했지만 이번 논의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이도성 베이징특파원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