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에 '윤 대통령 집무실 뷰' 카페 설치…조만간 시민들에 개방 SBS뉴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용산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이 카페를 본격 운영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카페는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0m 남짓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파라솔이 드리워진 야외 좌석에 앉으면 사실상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커피와 다과를 즐기는 기분을 낼 수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3월 20일 집무실 이전을 발표하면서"미국 백악관처럼 낮은 울타리를 설치하고, 집무실 앞까지 시민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대통령실은 용산공원과 청사 사이에서 시민들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육군참모총장 서울사무소 주변 담장을 허무는 등 공원 개방 준비에 한창입니다.대통령실은 현재 청와대 관람 방식처럼 사전 신청을 받아 공원 출입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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