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거절에 '죽인다' 콜라병 들고 협박…도로에선 난폭운전 SBS뉴스
첫 번째 검색어는 '콜라 외상 떼쓰는 편의점 난동남'입니다.그런데 값을 치를 생각은 안 하고 대뜸 휴대전화를 맡길 테니 외상으로 달라고 떼를 씁니다.계속된 폭언과 삿대질에 직원이 겁을 먹자 남자는 담배도 빼앗아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과속에 신호를 위반하고, 역주행까지 서슴지 않으며 도주했는데,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저항했고 경찰과 몸싸움 끝에 제압됐습니다.누리꾼들은"대체 콜라 한 병이 뭐라고","요즘 실시간으로 나라 망하는 꼴을 보고 있는 것 같다","난동에 위험한 추격전까지 일벌백계 가중처벌이 마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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