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엠엔엠즈 초콜릿의 하이힐을 벗겼나…미국 달군 ‘문화 전쟁’ KBS KBS뉴스
입니다. '미국 사회가 유색인종과 여성, 성소수자, 이민자를 차별 안 하는 걸 넘어 지나치게 배려하고 주도권까지 넘기고 있다', '이건 미국의 원래 모습이 아니다'라는 게 '워크'를 비난하는 보수 진영의 주장입니다. 시달리던 엠엔엠즈 측은 결국 캐릭터들을 '직무 정지' 시켰다가 두 달 뒤에야 복귀시켰습니다.
젊은 나이, 해군 복무와 이라크 전쟁 참전 경력 등 보수층이 좋아할 만한 배경도 강점이지만 낙태, 총기, 동성애 등 미국 사회의 이념 지표로 여기는 민감한 이슈에 손을 댄 게 전국권 명성을 가져다줬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보수 학부모단체 '자유를 위한 어머니회'의 소속의 카타리나 스터비 씨는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디샌티스의 정책으로 비로소 교육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안도했습니다. 그간의 플로리다 교육은"교육이 아이들에게 미국을 싫어하도록 만들고 있다"KBS와 인터뷰하는 보수 학부모 단체 ‘자유를 위한 어머니회’ 회원 카타리나 스터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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