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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대만, 외교관계 공식 단절…대만 수교 13개국으로(종합)

온두라스 주재 대만 대사관의 3월 15일 모습 [로이터=연합뉴스]1941년 관계 수립 이후 82년 만으로, 대만 수교국은 13개국으로 줄게 됐다.'하나의 중국'은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의 원칙이다.온두라스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대만은 분리할 수 없는 중국 영토의 일부"라며"오늘자로 온두라스 정부는 대만에 외교 관계 단절을 통보했고, 대만과 더 이상 공식적인 관계나 접촉이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고도 밝혔다.대만 정부도 26일 즉시 온두라스와 단교를 발표하며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우 부장은"온두라스가 대규모 자금을 요구했다.

그들이 원한 것은 돈"이라며"온두라스 주재 우리 대사는 이미 전날 떠나 귀국했다"고 공개했다.그러면서"온두라스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대만과 단교를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보다 일찍 공식화됐다.온두라스가 단교를 공식화하면서 대만 수교국은 13개국만 남게 됐다. 교황청과 벨리즈, 에스와티니, 과테말라, 아이티, 나우루, 파라과이,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이다.다만, 100여 개 비수교국도 대만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더라도 비공식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대만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대만이 인도태평양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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