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7788t 버린 일본, 10월 전후 7800t 2차 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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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7788t 버린 일본, 10월 전후 7800t 2차 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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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 전후 가능성 높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안에 오염수 보관 탱크들이 설치돼 있다. 도쿄전력은 8월24일부터 바닷물에 희석한 오염수에 대한 방류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시기에 대해 “10월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의 지난 11일 발표를 인용해 “2차 방류 개시 시점이 10월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도쿄전력 쪽은 12일부터 상류수조의 물을 비우고 벽면·바닥면 등 내부상태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며, 1차 방류 운용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절차가 있는지 정밀하게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며 “ 이달 말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적인 설비 점검 결과와 함께 2차 방류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24일 오후 1시3분 1차 방류를 시작해 지난 11일 오전 12시15분까지 총 7788t의 오염수 방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류량은 일평균 460t으로, 도쿄전력은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희석 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 또한 희석비율을 고려한 계산치와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나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도쿄전력은 1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2차에서도 약 78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탱크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 연합뉴스 신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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