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확진 시 격리시설로 SBS뉴스
오늘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입국 전뿐 아니라 입국 후에도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는데, 하루에 최대 550명까지 검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승객이 많은 시간에는 통역이 4명 있어요.
][김분옥/중국 국적 입국자 : 지금 코로나 검사를 거의 안 하거든요. 중국에서 검사하고, 여기 와서도 검사하고 싶어요. 진짜 필요해요.]주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입국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발 여객기의 입국 게이트를 검사센터와 가까운 쪽으로 배치했습니다.배를 타고 오는 입국자의 경우 선박 내에 대기하며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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