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카데미 시상식…'주연상 치열' 오스카는 누구 품에 SBS뉴스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80년대와 90년대 홍콩 액션 영화로 친숙한 배우인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계가 이름을 올린 건 처음입니다.베를린 필하모닉 최초, 여성 수석 지휘자의 정점과 몰락을 그린 영화 타르에서는 케이트 블란쳇이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남우주연상에는 '더 웨일'에서 272㎏의 거구 '찰리'를 연기한 브렌던 프레이저가 1순위로 꼽힙니다.아일랜드의 한 섬에서 벌어지는 두 친구의 절교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콜린 파렐,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엘비스의 오스틴 버틀러가 프레이저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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