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인사, 美 고용호황에 '예상보다 금리 더 올릴 가능성 있다'
차병섭 기자=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집계되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기준금리 고점을 기존 예상보다 더 올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도표에 따르면 19명 가운데 17명이 올해 금리가 5%를 넘을 것으로 봤으며,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는 5.00∼5.25%였다.하지만, 현재 예상되는 두 차례의 0.25%포인트 인상에 더해 한 차례 더 0.25%포인트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또 필요 시 0.5%포인트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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