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니 사라진 외제차...'이웃 주민이 몰래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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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여행을 갔다 돌아와 보니 주차장에 세워뒀던 자신의 외제차가 사라져 있었다는 황당한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차를 훔쳐간 사람은 다름 아닌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는데, 차량은 이미 수출업자에게 넘어간 상태였습니다.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오...

차를 훔쳐간 사람은 다름 아닌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는데, 차량은 이미 수출업자에게 넘어간 상태였습니다.주차된 외제차 쪽으로 다가가선, 자연스럽게 운전석 문을 열고 차에 올라탑니다.지난 19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A 씨는 주차장에 세워뒀던 차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도난 차량 차주 A 씨 : 제가 마침 차에 키를 놔두고 갔어요.

어차피 집이니까 안심하고 놔두고 갔는데, 19일에 다시 돌아와 보니까 차가 없었던 거예요.]빚을 갚기 위해 브로커를 거쳐 차를 팔아넘겨서 천2백만 원도 챙겼다는 겁니다.차주 A 씨는 업자에게도 전화해 봤는데, 업자는 GPS 제거 작업까지 마쳤다면서 차를 돌려받고 싶으면 2천만 원을 달라고 되레 요구하고는, 이후엔 연락을 끊었습니다.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직접 불러 범행 동기를 캐물었습니다.촬영기자 : 이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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