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싱 첫 동메달 임애지, 북한 방철미와 시상대 오른다

United States News News

여자복싱 첫 동메달 임애지, 북한 방철미와 시상대 오른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한국 여자복싱의 새 역사를 쓴 임애지(화순군청)가 올림픽 결승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방철미(북한)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임애지는 4일(한국 시각) 오후 11시 34분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준결승에서 튀...

큰사진보기 ▲ 4일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튀르키예 하티세 아크바시에게 패한 한국 임애지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한국 여자복싱의 새 역사를 쓴 임애지가 올림픽 결승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방철미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첫 라운드부터 가드를 내리고 아웃복싱을 펼치는 아크바스를 상대로 과감하게 파고든 임애지는 20초를 남기고 상체를 숙이는 척 하다가 기습적으로 내뻗은 왼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지만 그밖에 실제 점수로 반영되는 휴효타가 상대적으로 모자랐다.마지막 라운드에서 과감한 몸통 공격으로 아크바스를 주춤하게 한 임애지는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들었지만 얼굴 쪽에 적중시키는 펀치가 상대적으로 적어 결승 무대에 올라가지는 못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OhmyNews_Korea /  🏆 1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임애지 동메달 확보... 여자복싱 최초 올림픽 시상대 오른다임애지 동메달 확보... 여자복싱 최초 올림픽 시상대 오른다여자 복싱의 희망 임애지(전남 화순군청)가 드디어 꿈을 이뤘다. 상대는 2번 시드를 받은 금메달 후보였지만 빠른 발놀림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아웃 복싱을 펼치며 스트레이트 펀치를 적중시킨 임애지가 멋진 판정승을 거둔 것이다. 올림픽 여자 복싱 역사상 첫 메달을 확보한 순간이자, 남자 종목을 포함해도 2012년 런던...
Read more »

'동메달 확보' 한국 여자복싱 역사 쓴 임애지'동메달 확보' 한국 여자복싱 역사 쓴 임애지물론 프로 복싱에 비하면 비인기종목에 가깝지만 아마추어 복싱은 지난 109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고 있을 만큼 역사가 깊은 종목이다. 1948년 런던 올림픽까지는 준결승에서 패한 2명이 동메달 결정전을 치렀지만 1952년 헬싱키 올림픽부터는 준결승에서 패한 2명이 공동으로 동메달을 받는다. 1...
Read more »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확정 임애지, 오늘 결승행 도전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확정 임애지, 오늘 결승행 도전한국 여자복싱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확정한 임애지(25·화순군청)가 메달 색 정하기에 나선다. 임애지는 4일(한국시각) 오후 11시34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노드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 준결승에서 결승행 티켓에 도전한다. 임애지는 지난
Read more »

[파리올림픽] 동메달 임애지 “북한 방철미가 ‘힘 내라’ 응원해줬는데 아쉽죠···복싱 지켜봐주세요”[파리올림픽] 동메달 임애지 “북한 방철미가 ‘힘 내라’ 응원해줬는데 아쉽죠···복싱 지켜봐주세요”“코치님, 4년 뒤에도 저랑 함께 해주실 거죠?”, “무조건 도전해야지. 그땐 금메달로!” 임애지(25·화순군청)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
Read more »

女복서 임애지, 카운터 펀치로 메달 노린다女복서 임애지, 카운터 펀치로 메달 노린다16강 승리한 54kg급 임애지 새벽4시에 34세 노장과 대결 복싱은 4강만 오르면 동메달 12년 만의 복싱 메달 기대
Read more »

[올림픽] '값진 동메달' 임애지 '가능성을 본 무대…관중 함성에 짜릿'[올림픽] '값진 동메달' 임애지 '가능성을 본 무대…관중 함성에 짜릿'(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경기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선 임애지(25·화순군청)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후련함이 섞여 있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14: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