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는 당시 국방장관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또 지난 대선 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는 당시 국방장관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또 지난 대선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의혹에 대한 재판까지 본격화되면서 트럼프의 재선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마지막 해인 2020년 여름 시위대를 향해 발포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이 폭로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에스퍼가 곧 출간할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에 실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한편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법원은 트럼프 대선 외압 사건에 대한 특별 대배심 선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에요. 단지 1만1780표를 찾고싶은 겁니다.]앞서 뉴욕 법원은 자산 가치 조작 혐의를 받는 트럼프 그룹이 자료를 줄 때까지 매일 1만 달러씩 벌금을 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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