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 女유도 78㎏ 정상박혜진, 女태권도 53㎏ 우승윤지수, 女펜싱 사브르 제패男 10m 러닝타깃 단체전 1위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노골드 위기에 빠진 한국 유도를 구했다.
결승에서 김하윤은 관중석을 가득 메운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기선을 제압한 것도 김하윤이다. 경기 시작 43초 만에 상대 옷깃을 잡아챈 뒤 다리 기술로 밭다리 후리기 절반을 얻었다. 펜싱에서도 금빛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오른 윤지수다. 윤지수는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를 15대10으로 물리쳤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선수 시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윤지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레전드의 딸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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