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에 진심인 정의선, 인니 상의회장 만났더니 “저도 양궁인” [비즈니스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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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아시아양궁연맹 회장라지드 인니 상의 회장과 만나양궁 협력과 인재교류 등 논의라지드는 인니 양궁협회 회장

라지드는 인니 양궁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르자드 라지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났다. 두사람은 ‘양궁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재계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과 라지드 회장은 양궁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두 나라간 양궁 인재 교류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그는 회원국 대상 장비 지원,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하며 아시아 양궁을 한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는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2025년엔 광주광역시에서 이 대회가 예정돼있다.

현대차그룹은 또한 캠페인 영상에 양궁선수도 등장시켰다. 2021년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한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은 의료용 로봇 ‘H-MEX’와 함께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 박준범 장애인 양궁 선수가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현대차는 지난해 3월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했다. 현대차 공장은 자카르타 동쪽 브카시시 델타마스공단 내에 위치했다. 이곳은 연산 15만대 규모로 향후 2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도 생산하고 있다. 아이오닉5는 인도네시아 진출 브랜드 중 첫 현지 생산 전기차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브카시시에서 배터리 시스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은 현대차 생산시설과 3㎞ 거리다.한편 라지드 인니 상의 회장은 최근 방한기간 중 정 회장 뿐 아니라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행, 박동민 대한상의 전무 등 경제단체들과도 회동했다.

라지드 회장은 인디카에너지 회장도 맡고 있다. 인디카에너지는 석탄, 니켈 등 광물사업과 재생에너지,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등을 하는 인도네시아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43억3500만달러, 종업원은 55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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