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이상민 '조국 출마? 이미 지뢰밭' 진중권 '누군가 부추기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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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r이상민 조국 진중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당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여기저기 지뢰밭 다 터지고 있는 상황에 조국 전 장관이 나온다고 해도 비중이 예전 같지 않다"며"이슈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중에 하나, n분의 1"이라고 했다. 당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김남국 의원의 코인사태 등 악재에 겹친 만큼 그다지 큰 논란거리가 되진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 의원은"이것저것 여기저기 지뢰밭 다 터지고 있는 상황에 조국 전 장관이 나온다고 해도 비중이 예전 같지 않다"며"워낙 이슈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중에 하나, n분의 1이다"고 했다. 이어 "조국 장관의 출마 건이 의미가 없다는 건 건들이 많기 때문에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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