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3분기 정당 경상보조금 발표 170석 민주당, 보조금도 56억원으로 1위 국민의힘 51억원, 조국혁신당 10억원
국민의힘 51억원, 조국혁신당 10억원 22대 국회 첫 정당 경상보조금으로 더불어민주당이 56억6899만원, 국민의힘이 51억9967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갸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정당은 170석을 확보한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56억6899만3730원으로 전체 경상보조금 중 44.88%를 지급받았다. 당비를 내는 당원만 200만명에 달하는 민주당이 세비 지원도 가장 많은 받은 셈이다. 2위는 108석을 차지한 국민의힘으로 51억9967만7320원를 지급받았다. 의석수는 민주당과 62석이나 차이나지만 보조금 지급 비중은 3.7%포인트 가량 차이나는 셈이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27조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먼저 총액의 50%가 균등 배분된다.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조국혁신당은 총액의 5%가, 5석 미만의 정당에는 최근 선거에서 일정 득표율 이상을 얻은 정당에 총액의 2%가 배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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