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득점 무효' 오현규, 주말 소속팀서 2경기 연속 골 도전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아쉬운 '득점 무효' 오현규, 주말 소속팀서 2경기 연속 골 도전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아쉬운 '득점 무효' 오현규, 주말 소속팀서 2경기 연속 골 도전

홍해인 기자=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김동찬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A매치 데뷔 2연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오현규가 소속팀으로 돌아가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오현규는 A매치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였던 19일 하이버니언과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36분 몸을 던지며 시도한 헤더로 역전 결승 골을 뽑아냈다.팀의 3-1 승리와 리그 9연승을 이끌고 귀국, 24일과 28일에 열린 콜롬비아, 우루과이전에 출전한 오현규는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2-2 동점 골이 되는 듯했지만, 이 골은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가 됐다.

A매치 첫 득점을 아깝게 놓친 오현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골이 취소돼 아쉽지만, 자신감이 생겼다"며"소속팀에 돌아가 골을 넣고, 다시 대표팀에 와서도 득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기자=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소속팀 복귀를 위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3.3.29 [email protected]이강인은 28일 우루과이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이강인 역시 최근 소속팀에서 흐름이 좋다.19일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는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경기 후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이강인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18점을 줬을 정도로 움직임이 괜찮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은 4월 4일 오전 4시 에버턴과 경기를 준비한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워니,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왕…마레이는 리바운드·스틸 석권 | 연합뉴스워니,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왕…마레이는 리바운드·스틸 석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가 2022-2023시즌 정규리그 득점 1위를 차지했다.
Read more »

황선우, 자유형 200m도 1위…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도전 | 연합뉴스황선우, 자유형 200m도 1위…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도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해 세계선수권대...
Read more »

황선우, 자유형 200m도 1위…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도전(종합) | 연합뉴스황선우, 자유형 200m도 1위…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도전(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해 세계선수권대...
Read more »

베일 벗은 클린스만표 공격 축구…이강인·오현규 '황태자' 될까 | 연합뉴스베일 벗은 클린스만표 공격 축구…이강인·오현규 '황태자' 될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벤투호의 '빌드업 축구'에서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면 베일을 벗은 클린스만호에는 일단...
Read more »

'도하컵 우승' 황선홍 감독 '이강인·오현규 빨리 만나고파' | 연합뉴스'도하컵 우승' 황선홍 감독 '이강인·오현규 빨리 만나고파' | 연합뉴스(영종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2024 파리올림픽·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동시에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성인팀에서 맹활약한 이강...
Read more »

'537일 만의 A매치 골' 황인범 '공격적으로 할수록 기회 올 것' | 연합뉴스'537일 만의 A매치 골' 황인범 '공격적으로 할수록 기회 올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537일 만에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골 맛을 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엔진' 황인범(올림피아코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3 15: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