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은 당시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량 옆에서 뛰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9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아들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사고 직후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폐쇄회로TV에는 B군이 운전석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조수석 쪽에서 차를 따라 뛰어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장소는 이들 부자의 자택과 100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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