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때린 동급생을 '퍽 퍽'…SNS 논란된 초등생 부모 '보복폭행'

이들은 피해 학생들의 머리와 얼굴을 가격한 데 이어 아들이 동급생들의 뺨을 때리도록 했다. 세상에이런일이

6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빈롱성 빈떤 구역의 T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한 부모는 지난달 16일 학교를 찾아가 동급생 2명을 폭행했다.이런 사실은 해당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전파되면서 알려졌다.이들은 또 피해 학생들에게 사과하라는 학교 측의 요구를 거부했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고의적으로 타인을 신체적으로 괴롭혔지만 범죄 행위로 간주하기 어려울 경우 최대 8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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