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 전 회장 소송 포기…자진 귀국 의사' 재판에서 벌금 11만9천 원…외국인 보호소 구금 김 전 회장 여권 무효화 된 상태…긴급 여권 신청
김 전 회장이 검찰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여러 의혹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네, 쌍방울 측은 오늘 입장을 내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국내 송환 거부 소송을 포기하고 자진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태국 현지에서 열린 재판에서 김 전 회장은 3천 바트, 우리 돈으로 11만9천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는데, 일단 외국인 보호소에 구금될 예정입니다.따라서 쌍방울 측은 김 전 회장이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긴급 여권 발급절차를 신청했습니다.쌍방울 측은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이번 주 내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성실하게 검찰 수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 전 회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인데요.하지만 이후 이 대표 변호인단 몇몇이 쌍방울 계열사 사외이사나 감사로 선임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이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만큼 관련 수사도 진척을 보일 수 있을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이번 주 귀국...'검찰 수사 협조'쌍방울 '김 전 회장 소송 포기…자진 귀국 의사' / 재판에서 벌금 11만9천 원…외국인 보호소 구금 / 김 전 회장 여권 무효화 된 상태…긴급 여권 신청
Read more »
[속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에서 체포'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우리 시각으로 저녁 7시 50분쯤 태국에서 체포됐습니다.
Read more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오늘 저녁 태국에서 검거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도피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오늘(10일) 태국에서 검거됐습니다.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우리 시각으로 저녁 7시 반쯤 태국 경찰 이민국에 붙잡혔습니다.김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과 라오스 등을 오가며 도피 생활을 이어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