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범행 전 예금 인출 시도 SBS뉴스
하지만 1회 한도 초과로 실제 인출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전 씨가 범행 후 도주 자금으로 사용하려 한 게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그는 6호선 구산역에서 기록이 남는 교통카드 대신 일회용 승차권으로 지하철을 타고 신당역까지 간 뒤 1시간 넘게 화장실 앞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앞서 법원은 전날 전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전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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