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범행 전 본인 예금 1천700만원 인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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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범행 전 본인 예금 1천700만원 인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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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금 인출 목적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전 직장동료인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A씨가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제공 : 뉴시스17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범행 전 약 8시간 전인 14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집 근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1천7백만원을 찾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한 번에 뽑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해 실제 인출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전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에서 자신이 수년째 스토킹해 온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피해자는 불법 촬영 및 스토킹 혐의로 전씨를 고소했고,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사건은 전씨에 대한 1심 판결을 하루 앞둔 날 벌어졌다.

경찰은 전씨가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했으며, 회사 내부망을 통해 피해자의 근무지를 알아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피의자의 범행 전 동선을 확인한 결과 기록이 남는 교통카드 대신 일회용 승차권을 이용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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