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천 명대…오미크론 확산 이후 최저치 SBS뉴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넉 달 반 만에 5천 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현충일 연휴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데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는 만큼 정부는 재택 치료 체계를 대면 진료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1월 18일 4천68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위중증 환자도 129명으로 열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21명이었습니다.지난 3월 200만 명을 넘었던 재택치료 환자 수가 지난달 말부터 10만 명 밑으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다만,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될 때까지는 재택치료자에게 24시간 의료상담과 행정안내를 제공하는 대응 체계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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