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9만9,327명…어제보다 6만3,444명 늘어 이번 주말쯤 누적 확진자 2천만 명 달할 듯 확산 세 고려할 때 위중증·사망 급증 가능성 커 병상 가동률 21.8%…재택치료자 37만7천여 명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어제보다 6만3천여 명 늘었는데, 지난 4월 20일 이후 최다 수치입니다.다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35배 증가에 그쳐 일주일 단위로 확진자가 두 배 느는 '더블링' 현상은 주춤했습니다.재유행 확산 세를 고려할 때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누적 확진자가 2천 명 만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백68명, 사망자는 17명이 나왔습니다.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당시 확진자 규모가 늘면 통상 1∼2주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도 늘어나는 패턴을 보였던 만큼, 앞으로도 비슷한 패턴이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BA.5가 이미 우세종화 하고 있고, 이런 특성이 더 강한 BA.2.75 지역 감염 사례도 나오면서 빠른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속보] 신규 확진자 10만명 육박…오후 9시 기준 9만4213명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
거센 재확산세…오늘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 명에 육박할 걸로 보입니다. 재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세다고 알려진 BA.2.75 변이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