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기준 신규 확진 12주 만에 5만 명 미만 기록 위중증 환자 432명…닷새째 5백 명 아래 유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23.9%…전날보다 1.3%p↓ 제주공항·양양공항 다음 달부터 외국인 무사증 입국 허용
코로나 유행으로 중단했던 무비자 입국이 다음 달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허용됩니다.어제보다 2천여 명 줄었습니다.수요일 기준 신규 환자가 5만 명 미만을 기록하기는 지난 2월 9일 이후 12주 만입니다.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3%포인트 내린 23.9%로 2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상회복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 조치에 나선다고요?그런 만큼 정부는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조치를 시행해 나가면서 감염 재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앞서 지난달 해외입국자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했는데요, 이번 입국제도 개선으로 관광객 규모 확대와 관광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그램·장비 구축과 인사 노무 관리비용을 지원하고 정부와 공공부문도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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