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환자 12만 7,190명…전날보다 10만여 명 줄어 휴일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10만 명대 2월 22일 이후 41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
이런 가운데 모임 인원을 10명까지,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연장하는 새로운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10만 명 넘게 줄면서 일주일 만에 10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만 명 가까이 2주 전과 비교하면 8만 명 넘게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신규 확진 가운데 국내 발생이 12만 7천175명, 해외유입은 15명입니다.사망자는 2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만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2.8%포인트 오른 67.3%로 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사적 모임은 10명까지 가능해졌고, 식당·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자정까지 문을 열 수 있습니다.또 오늘부터는 동네 의원도 외래진료센터 지정신청을 해서 코로나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습니다.이번 거리두기는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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