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스키 시즌 최종전 우승…통산 88승째 SBS뉴스
시프린은 19일 안도라의 솔데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5초 8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번 시즌 14승을 거둔 시프린은 지난 시즌까지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이던 린지 본의 82승을 넘어섰고,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의 86승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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