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4장(최종회): 시진핑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 시진핑(習近平)이 4연임에 도전할까? 지난해 10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세 번째 총서기가 되고 또 지난 3월엔 세 번째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시진핑이 2027년엔 과연 네 번째 총서기에 오르며 20년 집권의 서막을 열 수 있을까? 이는 그리 어려운 질문이 아니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후계 구도가 전혀 보이지 않아 2037년까지 25년간 집권할 수도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때의 시진핑. 사진 신화망
시진핑, 20년 아닌 25년 집권도 가능 이런 잣대로 보니 시야에 들어온 게 당시 40세로 공산주의청년단 제1서기인 리커창과 42세로 푸젠성 당 부서기인 시진핑이 떠올랐다. 그래서 15차 당 대회 때 리커창을 당 중앙위원으로, 시진핑은 당 중앙후보위원으로 만든다. 이처럼 지도자 양성은 오랜 시일에 걸쳐 이뤄진다. 한데 시진핑 집권 이후 후계 구도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건 시진핑의 대를 이을 인물이 전혀 배양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국가부주석이 돼야 한다. 5년 후엔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주석이 돼야 하므로 미리 예행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세 번째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마오쩌둥의 유명한 말이 있듯이 무력 장악을 위해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올라 있어야 한다. 장우웨가 거론하지 않은 한 가지 직책을 더 들면 중앙당교 교장 자리다. 당교는 정치 간부가 양성되는 곳으로 교장이 돼 이들과 사전 네트워킹을 단단히 해야 한다.
세 번째 자리인 중앙군사위 부주석엔 72세의 장유샤와 66세의 허웨이둥이 올라 있다. 나이도 그렇고 모두 직업 군인으로서 시진핑의 뒤를 잇는다는 건 가당치 않다. 그럼 중앙당교 교장은 누가 맡고 있나. 시진핑의 칭화대학교 동갑내기 친구인 천시다. 이를 볼 때 시진핑이 자신의 세 번째 5년 임기를 시작하고 있으면서도 후계 문제에 있어선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류사오치는 이론과 실무에 능했으며 오랜 투쟁 경력으로 그의 당내 2인자 자리는 장기간에 걸쳐 역사적으로 형성됐다는 게 덩샤오핑의 설명이다. 마오가 직접 선발한 건 아니다. 따라서 마오는 류샤오치 제거를 위해 문화대혁명 발동과 린뱌오의 무력이 필요했다. 마오는 이후 1969년의 9차 당 대회 때 당장에다가 린뱌오를 자신의 후계자라고 명기까지 했지만, 권력을 물려줄 생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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