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 진그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푸틴 알리나카바예바
스위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가 모스크바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전날 모스크바 VTB 아레나에서 열리는 주니어 리듬체조 리허설에 나타났다. 이는 23일 열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연례 자선 행사와 관련된 이벤트다.
러시아 잡지 등은 카바예바의 사진을 두고 푸틴 대통령과 비슷한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다는 평을 내놨다. 결혼반지나 700파운드짜리 운동화도 화제가 됐다.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염문설은 2008년 처음 나왔으며 둘 사이에 네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관계가 공식 인정된 적은 없다.배재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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