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엄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은 최근 SNS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맥주 브랜드의 홍보 사진을 올리며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뭐든 조금만 적당히”라고 적었다. 이는
세븐틴 멤버 승관은 최근 SNS에 자신이 모델로 있는 맥주 브랜드의 홍보 사진을 올리며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뭐든 조금만 적당히”라고 적었다.
일부 아미들은 엑스에서 로제와 마약 사진을 붙여 로제를 마약사범인 것처럼 묘사하는 ‘로제 챌린지’, 제니와 남성들의 사진을 합성해 성희롱을 하는 ‘제니 챌린지’ 등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건 최초 보도 직후, 슈가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사과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했다고 설명했으나 그가 안장이 있는 형태의 ‘전동 스쿠터’를 탄 것으로 확인돼 사건 축소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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