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의힘 지지도 오차범위 내 동반 하락...여야 지지율 더 벌어져
2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소폭 상승했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또한 더 벌어졌다.
표본오차 범위 안에서의 변화라 실질적인 변화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속에서, 윤 대통령이 미국 순방 성과를 알리고, 10년 만에 대규모 국군의날 행사를 주관했음에도 여권에 유리한 쪽으로 지지율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8%p 하락한 36.0%로 집계됐다.다만 이런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59.0%에서 61.1%로 1.1%p 소폭 상승했다.‘70세 이상’ 중 60.0%는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60대는 45.6%가 긍정적으로 봤으며, 30대는 33.1%만 긍정적이었다.
직업별로 봤을 때는 학생층의 긍정 평가가 22.2%로 가장 낮았다. 그다음으로 사무·관리·전문직,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자영업, 가정주부, 농·임·어업 등의 순으로 긍정 평가가 낮았다. 무직·은퇴·기타는 54.4%로, 다른 직업과 비교했을 때 가장 지지율이 높았다.그 결과, 표본오차 범위 내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또한 소폭 하락했다. 직전 여론조사에서 37.5%였던 국민의힘 지지도는 1.3%p 소폭 하락한 36.2%로 집계됐다.정의당 지지도는 2.4%로 이전 여론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기타 정당 지지율은 3%로 나타났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10.8%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유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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