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지역 특색 살린 밀키트 사업 추진
이번 행사는 자립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류2동 주민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수익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대회에선 예선을 통과한 8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주민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1등은 '올리브마음', 2등은 '순자네 맛집', 3등은 '김대표 훈제오리'가 차지했다.
2023년 1월에 출범한 세류동마관협은 마을을 브랜드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생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4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마을 음식점 '버낭마음' 1호점을 오픈했다.올해는 집수리 지원사업도 진행하여 경기도에서 단독주택 5건, 수원시 연립주택 2건을 선정해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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