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PSM 공장에서는 약 400여 명의 직원이 ...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PSM 공장에서는 약 400여 명의 직원이 가스터빈의 성능을 개량하거나 주요 부품을 수리하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날 공장에서는 원제작사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부품을 스캔, 형상을 도면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었다. 김만호 PSM 디렉터는 “OEM 관련 도면은 없고 전부 읽어서 새로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SM은 수소혼소 발전의 핵심인 연소기 ‘플레임시트’를 조립 생산하고 있다. 한화는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는 수소를 100% 연료로 쓰는 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수소경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는 “연내에 충남 대산 공장에서 100% 수소를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화파워시스템은 올해 80㎿급 중대형 가스터빈에서 세계 최초로 59.5%의 혼소율을 달성하는 등의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수소혼소율이 높을수록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데 미국, 일본은 10%대에 그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는 수소혼소율을 70%까지 높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화파워시스템은 100% 수소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 기술을 오는 2026년까지 독자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수소 시장에 뛰어든 것은 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국제해사기구는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50%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친환경 선박 연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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