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체조·스쿼시까지… 비인기 종목 세심하게 찾아 더 빛난 ‘역도여제’ 장미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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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체조·스쿼시까지… 비인기 종목 세심하게 찾아 더 빛난 ‘역도여제’ 장미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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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서 곳곳 돌며 선수단 응원 일정 문제로 역도 경기 보지 못해 “목표했던 좋은 성적 이루기를”

“목표했던 좋은 성적 이루기를” “사람들이 안 갈 것 같은 곳으로 갔어요. 기계체조 대표팀 가니까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 함께 했던 양태영 코치도 있더라고요. 하하”

특히 장 차관은 메달이 나올 종목보다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는 ‘비인지 종목’을 위주로 경기 현장을 찾았다. ‘국가대표 선배’로서 각 대표팀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그는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동메달을 따낸 이은서, 박하준의 경기 현장을 비롯해 스쿼시, 수구, 기계체조 등 선수, 코칭스태프를 만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여럿 이야기했다. 다만 일정 문제로 역도 경기를 보지 못한 건 아쉽게 다가온다. 장 차관은 4박5일간 항저우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용상, 합계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여자 역도 첫 금메달을 땄던 전설이다.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는 물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아시아선수권도 제패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역도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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