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0.73%p로 진 이재명, 뒷방 있으란 건 이적행위'

United States News News

송영길 '0.73%p로 진 이재명, 뒷방 있으란 건 이적행위'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4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3%

'뭐라도 해야 한다'\r송영길 이재명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이런 전투 시기에 1600만표를 얻어, 0.73%p 차로 진 이재명에게 뒷방에 갇혀 있으라고 하는 건 이적 행위, 이적 논리"라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4일 공개된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상임고문의 차출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윤석열 당선자가 후보들을 데리고 선거운동하듯 지방을 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우리가 완패한 게 아니고 0.73%p로 졌다. 연장전 골차기라도 했으면 하고 관중이 흩어지지 않고 모였다"며"그런데 이재명보고 집에 가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라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라고 했다.송 후보는 자신이 이 고문 이름을 이용해 '자가발전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정치인생에서 모욕적인, 내가 꼭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생선 같은 느낌으로 한 달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집에 가버릴까 이런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 국회의원 2년 임기도 남아 있고 국회의장으로 나갈 수 있는 위치인데 굳이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다"며"참모 중에는 '지방선거 다 망할 테니까. 왜 나서서 구정물을 쓰려고 하느냐. 2년 쉬면 부를 때가 온다, 왜 조급하게 그러냐. 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또"오히려 이재명 지지자가 얼마나 나보고 서울시장에 나오라고 난리 쳤느냐. '개딸'도 3000명이나 1억원 넘게 후원금을 보냈다"며"이재명을 이용한다고 하는 데 아니다. 이재명이 송영길이 너무 열심히 싸워서 아쉬운 것이다. 연장전에서한 번 더 싸우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송영길 ''0.73%p 짜리'가 권력 전횡하지 않도록 승리'송영길 ''0.73%p 짜리'가 권력 전횡하지 않도록 승리'민주당은 오늘 6·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의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 49개 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우리 당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다'며 '송 후보의 우직한 충심을 서울 시민이 받아들인다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 신화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ad more »

尹과 '맞장' 구도 원하는 송영길·김동연... '몸집 키우기' 전략?尹과 '맞장' 구도 원하는 송영길·김동연... '몸집 키우기' 전략?송영길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경쟁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0 02:14:04